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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최강 축구클럽 가리자

경기사랑 리그 진출팀 윤곽

경기도내 아마추어 축구클럽의 최강자를 가리는 ‘2008 경기사랑 축구리그’의 시·군별 64강 및 128강 진출팀이 가려졌다.

가장 빠른 진행을 보이고 있는 1지역 수원에서는 황골·수원·동수원·삼일·송죽 클럽이 64강에 진출했다.

화성과 오산에서는 각각 SS·새벽·남양 클럽과 하나·청조·한길·성산 클럽이 128강의 관문을 뚫고 64강에 이름을 올렸다.

128강까지 가려진 2지역 성남에서는 지난대회 우승팀 단대클럽을 비롯해 서현·서당·한솔·서호 클럽이, 광주와 이천에서는 한마음·광주·광인 클럽과 이천·호법 클럽이 나란히 128강에 안착했다.

또 3지역 안산에서는 관산·월드·군자·각골·월피광덕 클럽, 군포에서는 금당·당정·금정·군포 클럽, 의왕에서는 정호·사계절·부곡 클럽이 128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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