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군내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제돈, 홍인숙)는 최근 직두리 마을 어르신 220여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경로잔치를 열었다.
어르신을 공경하고 참여와 봉사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마을 어르신 정성껏 모시기’ 행사는 군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특수시책으로 격월로 개최된다. 이날 경로잔치에는 많은 어르신이 참석해 정성껏 차린 음식을 들며 정담을 나누었다.
한편 이날 경로잔치에 군내면 출신인 이중효 시의회 의장과 김진태 군내면장이 참석해 행사 준비에 노고가 많은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