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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조합원 화합 이루자”

이천농협 한마음축제… 특산물 성가보호 등 당부

 



이천농협은 지난달 30일 이천공설운동장에서 윤종일 경기농협본부장, 이범관 국회의원, 조병돈 시장, 이현호 의회의장, 새마을 지도자회,이장단협의회, 조합원가족 등 3천여명이 참석한가운데 ‘2008 이천농협 한마음대축제’ 행사를 가졌다,

이날 축제는 하나로풍물패 공연, 치어리더 응원전과 함께 축구예선을 제1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돼지몰이 릴레이, 적립식 사랑쌓기, 신현례노래교실, 밸리댄스 등 5부 행사로 각각 나뉘어 성대하게 열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조합원중 장수상 2명이 선정돼 최고령 한연이(102) 조합원과 전영표(91) 조합원이 수상했다.

이태용 조합장은 “농협이 지금까지 착실히 성장을 하고 농민의 대변자 역할을 하게끔 도와 주신 농민 여러분과 조합원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마지막 수확까지 농협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합심해 임금님표 이천쌀 성가보호에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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