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자연과 문화가 살아숨쉬는 에코피아(Ecopia)-가평’을 국내·외적으로 널리 알릴 홍보대사로 국민가수 현숙씨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이날 제41회 군민의 날을 맞아 군민화합을 도모하고 변화와 활기가 넘치는 고장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국민에게 친숙한 이미지의 트롯트 가수 현 숙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이진용 군수는 “가평군의 위상과 잠재력을 국내·외적으로 널리 홍보하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현숙씨는 “홍보대사라는 막중한 책임을 부여해준 가평군민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대한민국과 세계속에 가평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