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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사업 예산낭비 요인 사전차단 필요

임시회의 23건 안건 처리후 폐회

인천시의회(의장 고진섭) 제169회 임시의회가 지난달 31일 11일 동안의 회기를 마치고 23개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됐다.

이날 시의회는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올린 인천시 화재예방 조례안 등 6개 안건을 비롯, 문교사회위원회의 인천시 농어촌 기숙형 학교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안 등 6개와 산업위원회의 인천경제자유구역 금융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7개, 건설교통위원회의 인천시 여객 및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행위에 대한 과징금 징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4개의 안건 등 모두 23개의 안건을 가결, 처리했다.

이날 고진섭 의장은 “이번 의회에서는 인천지역 광역상수도 원수비용 부담액의 심각한 불균형 해소와 가격 인하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생산적인 의정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 집행부에서도 각종 사업의 추진에 있어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달 중순부터 40여일 동안 정기회를 개최,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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