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수도권지역내 대표적인 문화·관광도시로의 입지를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았다.
19일 군에따르면 지난13일부터 16일까지 고양시 일산킨텍스(KIN TEX)에서 개최된 ‘제6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서 최우수 부스디자인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군은 에코피아-가평을 홍보컨셉으로 설정하고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생태·체험·학습·관광지역으로서의 홍보를위해 친환경 문화및 축제를 상징하는 재즈페스티벌과 자라섬 등을 전진 배치해 친환경 명품지역으로서의 의지를 표현했다.
이와함께 환경이 재산이되고 소득을 주는 저탄소녹색시대를 주도하는 지역으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칼봉산 자연휴양림, 호명호수, 자연생태테마파크 등 친환경 관광상품과 가평 농특산물 브랜드인 푸른연인에 대한 홍보와 체험이벤트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아 에코피아-가평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드높였다.
특히 군은 안내및 홍보요원을 배치해 차별화된 지역별 관광명소와 체험및 학습상품에 대한 설명으로 관람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10여종의 관광및 영상물을 배부해 시각효과를 최대화함으로서 청소년과 젊은층및 외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