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농협 오구환 조합장은‘농협다운 농협’, ‘신뢰받는 농협’, ‘하나되는 농협’의 운영지표를 세우고 책임경영 실현으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농협구현을위해 조합원의 각종 편익사업을 전개하고있다.
가평군농협이 추진했던 주요사업을 요약해보면 쌀 생산농가의 안정적 소득보전을 위해 농가가 희망하는 전량을 자체수매로 정부수매보다 5천원 인상하여 더주고 2만2천가마(40kg)를 매입하였으며 ‘농기계 무상수리’, ‘장학재단설립’ 장학재단은 지난 2005년도에 설립하여 임직원의 급여와 농협의 예산을 절감하여 10억3천5백만원을 조성해 매년 조합원 자녀중 대학진학생 전원에게 50만원씩 지급하여 올해까지 811명에 4억5백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가평군농협 김석구 상임이사를 비롯 임직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정기상여금과 행사비용을 줄여 2차례에걸쳐 9백90여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가평군청을 방문 전달하기도했다.
더욱이 원로조합원의 우대와 공경하는 마음으로 경노당 난방비 4천2백만원,장수축하금(76-78세)3천5백20만원을 지급하여 고령화 되어가고 있는 농촌의 원로조합원 복지사업을 확대해 나가고있다.
성공하는 사람은 비젼과 목표가있다고 합니다. 가평군농협 임직원은 비젼과 목표가 있습니다. 그한가지 예로 지난7월말현재 3천6백억이었던 예수금을 4천억원으로 끌어올려보자는 김석구 상임이사의 ‘예금사냥’ 프로젝트를 갖고 20일만에 4천억원이란 목표를 달성하여 할수있다는 사명감과 자신감을 얻어 농업·농촌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튼튼한 농협, 경영투명성및 내실화를 통한 경쟁력을 갖춘 농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자신감있게 오구환 조합장은 강조했다.
특히 오구환 조합장은 앞으로 ▲친환경·고품질 브랜드화등 경쟁우위 유통사업지원확대▲주5일제 근무 확산에따른 농촌관광활성화▲1사1촌 자매교류사업확대 ▲농업인 소득안정, 생활여건 개선등 농업인 복지지원 강화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한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