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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중심 교육과정 구현 온힘”

가평교육청 원옥진 장학사
22년 교직경험 바탕으로 가평교육 일조 노력
영어교육 내실화·신바람 학습활동 실현 희망

 

한가정의 주부, 학부형과 교육공직자로서 어느 한부분 소홀함이 없이 22년의 교직생활동안 ‘사랑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에 몰두해 온 원옥진 가평교육청 장학사는 지난 1884년 춘천교육대학을 졸업한후 화성군 화수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교직생활에 첫발을 내딛었다.

원 장학사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폴리텍에서 3년간 영어연수를 다녀오며 글로벌 인재육성을 쌓았으며 춘천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초등영어교육을 전공하며 초등영어교육의 이론적 토대를 구축하여 학교현장에서 원어민관련 업무와 영어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활동을 했다.

지난 8월까지 남양주 양지초등학교에 근무하며 학교의 중진교사로서 좋은수업나눔 멘토링협의회를 운영하고 교과교육연구회 활동을 주도했으며 교실수업개선등을 통하여 교직의 전문성을 함양하기위해 동료들과 함께 노력해왔다.

배운것을 공유하며 돈독한 동료관계를 이루어왔으며 학교의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서 부서의 교사들과 토론, 토의를 통한 바람직한 의사결정을 하고 이를 성실히 추진함으로써 부서원의 참여를 높이고 일의 즐거움을 공유하기도 했다.

더욱이 가평교육청 장학사로 전직한후 학교현장에서 익혔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가평교육에 일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원옥진 장학사는 평생교육체육, 유아교육, 특수교육, 생활지도등 그가 추진하고 있는 업무는 여타의 장학사들 못지않게 많으며 광범위해 그의 책상이 언제난 분주하고 늦은시간까지 사무실의 불이 꺼지지 않는 것은 학교현장의 교사들에게 도움이 되는 행정, 학생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수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표현이다.

 

학교의 모든 교육활동은 학교와 학급 교육과정의 계획과 실현이며 학교의 교사와 학생이 여유있어 질때 교육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는 생각으로 학교의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며 학교와 교육청의 모든활동의 이유는 학생이라는 신념으로 학생중심의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을 실현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하는 원 장학사는 보다 간소화된 행정업무와 통합된 각종행사, 신바람나는 교수-학습활동의 실현이 희망이라고 밝혔다.

희망경기교육의 지표인 ‘세계일류를 지향하는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교육인으로서 갖추어야할 도덕적 품성및 외국어 의사소통능력, 교육의 전문성 함양을 위해 자기연수및 학업에 끊임없이 정진해온 원옥진 장학사는 사업을하는 남편 노 혁씨(49)사이에 1남1녀를 두고있으며 취미는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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