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경인지역에너지기후변화센터는 18일 최근 극심한 경제불황으로 물질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한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불우이웃돕기를 실시했다.
허윤 센터장을 포함한 직원 5명은 경기 성남시 야탑동 소재 ‘임마누엘의 집’과 용인 처인구 역북동 ‘대한간호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쌀과 과일, 생활필수품 등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임마누엘의 집은 뇌성마비와 지체장애자 30여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고 대한간호노인요양원은 중증노인환자 치매 및 뇌졸중 환자 100여분이 생활하고 있는 복지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