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청 환경과 이명렬 과장을 비롯한 강성열 주무계장등 23명의 직원들은 오늘도 민원인들을 위해 《최선을다해 친절히 모시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새로운 각오로 업무에 임하고있다.
환경과는 4계 23명의 직원들로 구성돼 강성열 주무계장을 필두로 행락질서 종합계획, 환경영양평가서 절차이행과 야생동·식물보호및 생태경관보전지역및 자연휴식지 지정관리와 환경개선부담금 부과와 징수, 공중화장실 설치및 유지관리, 통합운영은 물론 국토대청결운동 등이다.
더욱이 환경과는 수질오염총량관리계획수립, 시행및 특별대책지역과 수변구역등 상수원관리지역 지도와 점검이며 주민지원사업중 원어민 보조교사운영, 토지매수사업과 환경친화적 청정산업추진, 주민지원사업 집행자약의 사업추진계획수립등이며 또한 기후변화대응관리업무도 맡고있다.
물론 폐기물처리업및 수집·운반업허가와 관리,명예지킴이 지정과 관리, 128 환경신문고 관리, 대기및 수질오염원관리와 비산먼지발생,유해화학물질관리, 운행차 배출가스및 공회전제한지역관리, 수도권 대기질 개선사업 추진이다.
항상 민원이 야기되는 쓰레기분리배출, 생활폐기물수집.운반업무, 위생매립장 시설장비 유지라든지 음식물페기물및 감량의무사업장관리는 환경과 직원들이 신경을 제일 많이 쓰는 업무이기도하다.
이명렬 환경과장(사진)은 2009년부터 6개읍·면 생활쓰레기 운반을 위탁맡은 정풍산업과 우주산업 관계자들과 월2회 격의없는 간담회를 주선해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개선점을 찾아 깨끗한 청정가평을 이뤄나겠다고 밝혔다.
뿐만아니라 군청 1실13과 직속2소 2사업소로 구성된 가운데 환경과는 처음으로 민원인을 배려해 연령별로 돋보기를 비치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는가하면 관공선 운영과 관리및 하천감시및 수질오염사고처리, 공익근무요원 관리등에 심혈을 기울이고있다.
이토록 크고작은 민원이 많다보니 방문민원인은 하루에도 20여명이나 되어 항상 환경과 직원들은 긴장감속에 업무를 시작하고 있으며 조금이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며 민원이 야기되는 부분은 현지에서 해결토록 이명렬 과장은 직원들을 적극 독려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