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가평군골프클럽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로 연합회 발전을 물론 골프인 저변확대를 통하여 골프를 즐길수있는 사회적 여건을 조성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며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20일 제4대 국민생활체육 가평군골프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한 고창수(61)씨의 소감.
가평출신인 고창수 회장은 경기일보 가평주재 부국장으로 재직하고있으며 가평군골프연합회 2대 부회장, 3대 감사직을 맡아 가평군골프발전에 일익을 담당해왔다.
동호인들은 물론 선·후배사이에 두터운 신망을 얻고있으며 골프실력 또한 수준급이라는 주위의 평이다. “이제 골프운동이 남녀노소 즐길수있는 대중 생활체육 스포츠로 각광받고있다”며 지역골프발전에 앞장서겠다는 고창수 신임회장은 “10개클럽회원은 물론 비회원도 함께 참여하는 연합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가족으로는 부인 조정숙씨와 사이에 1남1녀 취미는 골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