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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들 주거지 최우선 조건 ‘치안’

문화재단 조사, 도로소통>교육환경>의료시설

인천시민들이 주거지를 결정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것이 치안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28일 인천문화재단이 성별과 연령대에 맞춰 인천지역별 인구 구성 비례에 따라 500명을 대상으로 주거지 결정 요건을 조사한 결과 드러났다.

문화재단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주거지 결정에 있어 응답자 가운데 대부분은 범죄예방 등 치안문제가 94.2%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주차시설 및 도로소통이 90.0%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주변교육환경이 85.4%, 의료시설의 편리성이 85.2%, 여가시간 활용조건이 73.4%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만족도 조사결과 불만이다고 느낀 것 가운데 주차시설 및 도로소통의 불만이 59.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거리경관 및 주변미관이 43.3%, 여가활동 활용조건 41.0%, 치안유지 29.6%, 주거 및 생활환경 26.4%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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