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회숙원사업인 회관건립추진과 남자지도자 사기진작을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남·녀 지도자 화합으로 모범적인 단체로 이끌어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겠다는 조영태(49) 신임 회장의 취임소감이다.
조 회장은 임기3년을 읍·면 특화사업으로 ‘소하천가꾸기 자연정화활동’ 사업추진은 물론 남·녀지도자 화합으로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고루잘사는 가평이 되는데 한몫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가평태생으로 지난 79년 가평고교를 졸업, 청평7리 새마을지도자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청평면새마을협의회장, 청평중학교 운영위원, 새마을지도자 가평군협의회 총무, 가평경찰서 행정안정위원, 가평고등학교 운영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청평기동순찰대 고문회 회장, 가평군농협 대의원, 청평면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는 조 회장은 지난 84년 청평현대공업사 창업주로 지역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2006년 12월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했다.
가족으로는 청평7리 부녀회장을 맡고있는 부인 나정옥(47)씨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