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은 미소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고있는 가평군청 경제과 기업담당부서에 장영희씨.
전화응대에서부터 민원인 상담까지 친절도 향상에 늘 앞장서고있는 그는 기업인의 입장에서 제일먼저 해야할일이 기업홈페이지 관리부문이고 제조업, 소상공인 특례보증에 관한 업무 등, 늘 그의 손을 거치게 마련이다.
더욱이 공장설립승인과 공장등록, 공장의 지도감독및 통상관련업무, 우수토산품및 관광민예품 개발육성관리로 장영희씨가 주로 취급하고 있지만 내가족, 내일처럼 꼼꼼하게 업무처리로 기업인들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받고있다.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공장설립과 등록은 기업주에게 망설리게 하는 부문이지만 장영희씨는 개개인 상담과정에서 지역적인 특성과 안배등을 조목조목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고 있어 최대한 빠른시일 내에 기업주의 선택을 앞당기게 하는 역할까지 척척 해내곤 한다.
뿐만 아니라 경제과 18명의 과직원들과의 호흡도 맞아 항상 밝은 분위기속에서 하루일과를 맞이하며 가평군 실·과·소 중에서 친절도 부문과 업무능률 부문에서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있을 정도다.
장영희씨는 1991년 6월 재무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도시과, 허가민원과, 종합민원과, 산림과 허가과를 거쳐 올 1월부터 경제과에서 근무하고있으며 지난 2006년11월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은바있다.
자기에게 주어진 업무는 빈틈없이 처리하고자 하는 마음가짐, 동료들을 배려할줄 아는 그에게 늘상 친절함을 엿볼수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