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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2009 컵대회’ 오늘 대전 시티즌과 개막전

인천 유나이티드, 안방서 첫승‘정조준’
페트코비치 “상황 맞는 선수 기용할 것”

인천 유나이티드가 25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 시티즌을 불러들여 프로축구 ‘2009 컵대회’ 개막전을 갖는다.

인천은 대전과 지난해 1승1무, 역대 전적 7승3무3패의 압도적 우위를 바탕으로 컵대회 첫승을 챙기겠다는 각오다. 정규리그에서 1승1무의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는 인천의 공격 선봉에는 부산과 전남전에서 각각 골맛을 본 챠디와 유병수가 투톱으로 나선다.

또 올 시즌 들어 아직 골맛을 보지 못한 보르코와 K-리그 통산 115호골로 최다골 기록을 갖고 있는 우성용이 뒤를 받치고 있다.

정규리그 2게임을 치르는 동안 중앙 미드필드진에 드라간, 도화성, 손대호, 박창헌, 김영빈, 장원석 등 여러 선수를 두루 기용한 페트코비치 감독은 이번 대전전에도 큰폭의 변화를 시도할 것으로 보여 누가 중원을 책임질 지도 팬들의 관심거리다.

또 좌우 윙 포워드에는 이준영의 공백을 김상록, 박재현, 김민수 등이 메워줄 것으로 보인다.

수비라인은 제이드가 호주 월드컵 대표팀 합류로 불참하는 가운데 임중용, 안재준의 안정적인 중앙수비에 전재호, 윤원일이 좌우 윙백으로 출전할 전망이다.

페트코비치 감독은 “상황변화에 맞는 최상의 라인업 구성을 이루도록 선수기용을 택할 것”이라며 “선수들간 협력플레이 등 전남전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해서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 일화는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생팀 강원FC를 상대한다.

아직 승수를 챙기지 못하고 있는 성남의 신태용 감독은 2번의 경기를 통해 드러난 조직력 문제를 보완해 강원을 제물로 컵대회 1라운드를 승리로 이끌겠다며 벼르고 있다.

성남의 레전드 신태용 감독이 강원의 돌풍을 잠재우며 첫 승을 신고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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