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권오희(부천시청) 조가 2009년도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남자부 개인복식에서 우승했다.
이승훈-권오희 조는 31일 경북 의성시립테니스경기장에서 2009년도 전국종별대회를 겸해 열린 남자부 개인복식 결승에서 이인섭-전길표(국군체육부대) 조를 2-0(6-3 6-3)으로 완파하고 패권을 차지했다.
이로써 앞서 열린 남자부 단체전에서 팀을 정상으로 이끌며 금메달을 합작했던 이승훈-권오희 조는 나란히 대회 2관왕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또 그동안 에이스로서 팀을 이끌어 온 이승훈과 올해 새롭게 전력에 가세한 권오희는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팀의 필승카드로 자리잡게 됐다.
이승훈-권오희 조는 첫 세트에서 주특기인 강력한 서브와 절묘한 발리샷을 앞세워 이인섭-전길표 조를 손쉽게 6-3으로 누르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이승훈-권오희 조는 두번째 세트에서도 상대를 압도하는 게임운영 속에 힘있는 스트로크와 네트플레이로 환상의 콤비플레이를 선보이며 또다시 상대를 6-3으로 제압, 완승을 거뒀다.
한편 첫 실업무대에서 개인단식 정상에 도전했던 조민혁(수원시체육회)는 자신의 주특기인 강력한 서비스와 파워 스트로크를 앞세워 선전했으나 서용범(국군체육부대)에게 0-2(0-6 2-6)으로 무릎을 꿇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