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송산고(교장 이찬규)가 21일 남자 배구부를 창단한다.
송산고는 화성시 배구단 창단멤버인 강보식(31) 씨를 사령탑으로 영입해 7명의 선수로 배구부를 창단한다고 20일 밝혔다.
초대 사령탑인 강보식 감독은 한양대를 졸업했으며 청소년 대표를 거쳐 한국전력에서 선수로 활동하다 지난해 화성시배구단 창단멤버로 합류, 주장을 맡았었다. 또 창단 멤버로는 세터 김봉남을 비롯해 김재균(라이트), 조용복(레프트), 윤희영(리베로) 등 화성 송산중 출신 4명과 양정민(센터), 박현수(레프트) 안산 본오중 출신 2명 등 6명의 배구선수 출신을 확보했다.
특히 운동선수 경험은 없지만 배구선수로 무한한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205㎝의 정준혁(부천 계남중 출신·센터)을 영입했다.
강 감독은 “선수생활에서 얻은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기술을 지도해 혼신을 다해 생각하는 배구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왕기 화성시배구협회장은 “최영근 화성시장의 긴밀한 협조와 우호적인 마인드로 고등부 팀을 창단하게 됐다”며 “화성시가 배구의 메카로 성장해 한국배구발전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산고는 화성시로부터 20억원의 공사비를 지원받아 6월 완공을 목표로 체육관 착공에 들어가며 배구부 숙소도 마련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