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인풀루엔자 A(H1N1)로 개인위생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기온 상승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에 대한 위험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인천시남부교육청은 식중독 예방 및 학교급식 안전지킴이로 앞장설 것을 결의하고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전반적인 위생관리 실태에 대한 불시 점검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배상만 교육장을 비롯, 학무국장, 평생교육과장 등 간부공무원과 학부모 검수요원은 지난 8일 주안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식재료 검수 및 식재료 관리, 조리과정, 학교급식시설 등 점검했다.
이날 배 교육장은 “학교급식 위생, 안전 확보는 물론 우수 식재료가 급식에 사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길 바라며, 조리, 세척 등 모든 과정에서 위해한 물질이 식품에 혼입, 오염되지 않도록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