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축구의 명가’ 수원시청의 연승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수원시청은 2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교보생명 2009 내셔널리그 전기리그 9라은드 고양 국민은행과의 경기에서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근 2연승을 달리던 수원은 4승4무1패 승점 16점으로 여전히 3위를 유지했고 고양은 3승2무4패 승점 11점을 기록하며 9위에 머물렀다.
올시즌 8경기에서 17골을 기록하며 최다득점 1위를 달리고 있던 수원은 경기 초반부터 고양을 강하게 밀어붙였다.
전반 14분 김한원의 중거리 슛으로 첫 포문을 연 수원은 이후 박종찬, 주진학, 정재운이 잇따라 고양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수원은 후반 박정환을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지만 공격의 핵인 박종찬이 고양의 밀착수비에 막히면서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했다.
후반 7분 김한원의 슛과 23분 박희완의 슛이 연거푸 골문을 외면하면서 결정적인 찬스를 몇차례 놓친 수원은 종료 1분전 프리킥을 얻어내면서 마지막 득점기회를 얻었지만 김한원의 슛이 골문을 크게 벗어나며 0-0으로 경기를 마쳤다.
안산 할렐루야는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전반 6분 김동희의 센터링을 받은 전재희가 골지역 중앙에서 헤딩 결승골을 뽑아낸 데 힙입어 홍천 이두FC를 1-0으로 제압하고 5승2무2패 승점 17점으로 2위로 올라섰고 리그 초반 선두를 달리던 인천 코레일은 창원시청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47분 김흥섭이 윤숭훈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뽑아냈지만 후반 15분 상대 김준태에서 동점골을 허용, 1-1 무승부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