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대 신임 이상윤 회장은 충북 음성출신으로 강원대 토목공학과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가평로티리클럽에 입회한후 클럽봉사위원장, 로타리 재단위원장, 회원관리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백율엔지니어링 대표로 있으며 부인 허정희씨와 1남1녀를 두고있다.
특히 이상윤 신임회장은 강원대 토목학과 강사로 활동하는가 하면 남다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이다.
-제32대 가평로타리클럽 이상윤 회장의 취임소감은.
▲무엇보다 신임회장으로 선택해 주신 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보다 활력있고 의미있는 삶을위해 클럽에 2004년 11월 17일 입회하여 활동한지 5년여가 흘렀다.
회원들의 화합과 단합을 통하여 주위에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빛과 희망을 주는 봉사단체로 거듭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각오이다.
또한 회원들 위에 군림해 독선을 펼치는 회장이 아니라 회원들의 심부꾼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여 온 힘을 쏟겠다.
-가평로타리클럽의 자랑및 재임기간 동안 최대 역점사업에 대해.
▲무엇보다 가평로타리클럽은 3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서 역대 회장단과 회원들이 솔선수범하는 봉사단체로 육성해 왔으며 왕성하고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있다는 것이 가장큰 자랑이며 타 단체들이 부러워할 만큼 세심한 손길로 주위를 되돌아보며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에 집중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기도하다.
요즘 경제사정을 감안해 저소득층의 아이들에게 결연맺기 추진사업을 계획하고있으며 연례행사인 걷기대회, 자전거 타기대회등 각종 대회를 통해 불우이웃돕기에도 한층 노력하겠으며 회원 확충에도 노력하겠다.
또한 나눔과 기부문화를 정착하여 핵심사업으로 교육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관내 어려운 학생의 교육비 지원및 지역이 우수한 학생을 지자체와 함께 사회단체에서 할수있는 영재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우수한 인재양성에 기여하도록 하겠다.
-신임회장으로서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어려운 경제여건에 따라 재정절감을 통해 몸소 체험봉사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모든 회원이 동참하는 실천봉사로 저비용 화합의 자리를 유도하고 또한 영부인님의 봉사실천을 적극 돕도록 노력하겠다
더욱이 30주년맞은 가평 로타리클럽의 위상에 맞게 상호 신뢰하고 양보하여 다함께 어려운 희생, 봉사사업을 즐겁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가평 로타리 미래를 모든 회원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실천하는 봉사를 실현해 줄것을 바라며 먼훗날 아름다운 가평로타리안으로 남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