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3일 전 임직원이 ‘디딤씨앗통장’ 후원을 통해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신한은행 임직원 9천383명, 신한금융그룹 계열사 342명이 참여해 개인별로 월 5천원, 1만원, 2만원, 3만원 등 자발적으로 약정한 금액을 매월 급여에서 공제해 기부하게 된다.
‘디딤씨앗통장’ 은 시설보호아동, 소년소녀가장 등 보호가 필요한 아동의 계좌에 후원자가 일정액의 후원금을 적립하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동일 금액(매월 3만원 한도내)을 지원해 만18세 이후에 학자금, 주거마련 등의 사회진출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매월 8천300만원(연간 10억원)의 후원금은 후원 관리기관 (재)한국아동복지협회를 통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 3만여명의 자립자금에 지원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