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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지역언론 창달 선도적 역할수행 기대

 

지역 언론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경기지역의 대표 정론지인 경기신문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시민 우선’ 등의 사시 아래 기존 지방언론의 틀을 깨고 지방신문의 고유성과 지역 중심의 독창적 보도를 통해 지방자치시대에 걸맞는 정직한 신문이 되기 위해 노력해온 경기신문은 그동안 인천·경기지역에서 유일하게 28면을 발행하고 있는 것을 비롯 인터넷판 강화를 위한 국내 유수의 포털사이트 제휴를 통해 독자들에게 ‘따끈한’ 기사를 제공해왔다.

또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여론 주도층의 칼럼 필진 구성 등을 통해 지역언론 창달에 크게 이바지해왔다,

이는 지역의 현안을 독자들과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독자와 함께 하는 신문’을 만들겠다는 뜻으로 이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천지역민 등의 민원 현장에 즉시 달려가 어려움을 듣고 문제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현장성과 주민 밀착 보도는 지역의 다른 언론에 비해 주목할 만한 점이라 평가할 수 있겠다.

특히 경기신문은 중소기업대상 등의 여러 행사를 통해 독자와 함께 하는 신문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정론 직필의 책임 있는 신문인 경기신문이 지역문화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시민의 대변지로서 공정한 보도와 책임 있는 주장으로 지역언론 창달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기대한다.

또 독자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바르고 정직한 신문으로 발돋움할 것을 기대한다.

이와 함께 경기신문 인터넷판도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해줄 것을 바란다.

다시 한번 경기신문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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