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저소득 및 소외계층의 주거 생활환경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이 범시민 참여 사업으로 확대추진 된다.
인천시는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방향을 저소득층에 대한 획기적인 주거(주택)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혜자와 공급자의 자율참여와 동참을 통한 범시민 운동 전개 및 복지전달 및 나눔과 기부문화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유형별 전수조사를 통한 단계별 추진 및 분야별 전문가 그룹 참여유도로 재정수요를 최소화하고 민·관 통합 지원시스템 구축을 통한 사업효과의 극대화를 꾀할 방침이다.
또한 공정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한 사업선정 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키로 하고 이달 중으로 시민단체, 전문가 그룹, 기업체 등이 참여하는 ‘사랑의 집고치기 범시민 협의회’를 발족키로 했다.
시는 이와 함께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단’ 발대식을 오는 7월 29일 개최할 예정이며, 나눔을 통한 함께 하는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사랑의 집고치기’사업에 동참을 희망하는 개인·단체·기업 등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