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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署 서울관문 연현초소 새단장

서울청 접경지… 노후건물 철거 1억 투입 신축

 


안양경찰서(서장 우희주)는 서울시와 경계이면서 수도 서울의 중요관문인 안양시 석수동 연현초소 입주현장을 방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리모델링은 서울시가 추진한 중앙버스전용차로제 시행에 따라 서울·안양시 와 협조 공사비 1억여원을 들여 지난 5월 16일부터 공사기간을 거쳐 친환경이면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한 건평 66.116㎡(20평)의 2층 건물을 신축했다.

경수산업도로에 위치한 연현초소는 서울청과 접경지역으로 1일 평균 10만여대의 차량이 통행하는 주요 목 지점으로 한달 평균 1천500여대의 수배차량을 판독하고 검문을 실시, 범법차량 및 수배자 검거율 전국 1위를 기록하는 중요한 검문소임에도 불구하고 노후된 조립식 건물로 미관이 좋지않고 숙영에 불편을 겪어 왔었다.

우 서장은 연현초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법집행으로 사회질서를 바로 세우는 한편 친철한 업무수행을 통해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감성 경찰이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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