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는 지역학습 공동체 형성을 위한 평생학습사업 일환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지역내 복무중인 군(軍)장병을 대상으로 ‘군장병 이천사랑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시는 장호원 소재 7군단의 모범병사와 군인가족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지난달 25일 첫 프로그램으로 이천설봉공원, 시립월전미술관, 시립박물관, 백사산수유마을, 광주요를 탐방했다.
또한 찾아가는 도자체험, 부래미마을 생태체험 등 다양한 구성으로 군장병 문화탐방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5월 7군단과 평생학습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하고 있다”며 “군장병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은 장병들의 복무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애향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