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22일 오전 11시 인천수협회의실에서 이종구 수협회장과 서울·경기지역 관내 8개 수협 조합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협선진화 촉진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수협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진정한 어업인을 위한 수협’으로 거듭나고, 솔선수범하는 수협인상을 정립해 국민의 신회를 회복할 계획이다.
또 임직원들은 ▲엄정한 복무기강을 확립 ▲어업인 권익보호와 수산업 발전에 앞장 ▲수협 선진화 계획을 차질없이 추진 ▲회원조합 경영정상화와 중앙회 공적자금 상환을 위한 자구노력 및 경영효율화 방안 실천 ▲ 예산 조기집행 및 일자리 창출 등 5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한편 수협중앙회는 지난 16일 강원과 경북을 시작으로 17일 부산·경남, 22일 서울·경인·충청, 23일 전북·전남, 24일 제주도를 돌며 수협선진화촉진 결의대회를 순차적으로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