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가 본격 시작되면서 알뜰하게 숙박이나 바캉스용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를 위한 초특가 타임세일 이벤트가 한창이다.

인터파크의 여행·숙박 예약사이트 인터파크투어는 여름휴가 시즌맞이 ‘국내숙박 타임세일 썸머이벤트’를 열고 9천900원에 특급호텔을 예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터파크투어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는 28일 단 하루 오전 10시부터 댓글을 단 선착순 5명에게 특급 호텔을 9천9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구매에 상관없이 자유로운 내용으로 댓글을 달기만 하면 되며 당일 오전 11시에 당첨자를 발표해 당첨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 다음달 31일까지 국내 숙박 예약 후 확인서를 출력하면 100% 당첨 즉석 복권이 함께 출력 된다. 예약확정 후 응모하면 즉시 I-Point 200점을 전원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국내숙박 상품권도 증정한다. 이 외에 24시간 동안 최대 90% 할인 판매하는 인터파크 초특가 코너 ‘모닝커피’에서도 7~8월엔 바캉스용품을 집중 마련했다.

디앤샵에서는 매일 2가지 상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오늘만 특가’ 코너를 통해 막바지 바캉스 용품을 알뜰하게 장만할 수 있다. 24일에는 여름 필수품 뉴트로지나 선블록 1+1 제품을 1만5천원에 판매한다. 또 상시로 운영하는 ‘오늘만 특가’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하루 동안 대폭 할인된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코너로 한정 수량에 한해 진행해 조기 품절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아이몰닷컴 역시 기존 가격 보다 50%이상 저렴하게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24시간 특가세일 ‘오늘의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루하루 진행되는 품목이 달라지기 때문에 24시간 ‘오늘의 특가’ 페이지를 찾아보는 재미도 빼 놓을 수 없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슬리퍼, 워터파크 입장권 등 바캉스 용품을 특가 상품으로 매일 선보이고 있다.

G마켓은 오는 26일까지 ‘바캉스 원데이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매일 오전 10시에 진행하는 ‘1 Day Sale’코너에서는 해외여행, 국내여행, 수상레포츠 등의 여행 상품을 특가에 제공한다. 또 ‘무조건 1천원 행운경매’를 진행, 고객에게 응모를 통해 국내외 호텔 숙박권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엔조이뉴욕에서는 바캉스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매일 다른 휴가지 필수 상품을 선정, 최대 70% 할인하는 원데이 타임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선보이는 상품이 달라지기 때문에 매일 다른 상품을 쇼핑하는 재미와 알뜰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플라워 비치 햇(hat)(2만5천원), 마린 스트라이프 숄더백(4만5천원), 글래디에이터 플랫(3만9천800원), 홀리가든 로프스트랩 웨지(2만5천800원) 등이다.

시원한 여름음료를 공짜로 먹을 수도있다. 롯데닷컴은 다음달 4일까지 단골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4시 두 차례 선착순 1천4명에게 엔제리너스 커피를 무료로 나눠주는 ‘천사가 내려주는 1004개의 커피쿠폰 받기’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일별 100명에게 그린티 프라페 무료쿠폰을, 904명에게 모든 음료 주문 시 아메리카노 한잔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1+1 아메리카노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을 발급받은 고객은 전국 엔제리너스 매장에서 신분증과 함께 제시하면 해당 음료를 수령할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 마케팅팀 왕희순 팀장은 “클릭만 빠르다면 누구에게나 구매 가능성이 열려있는 초특가 세일 이벤트가 최근 온라인몰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를 통해 여름휴가와 바캉스 용품을 저렴하게 준비 할 수 있어 이 같은 공짜나 역마진 수준의 바캉스 이벤트가 높은 응모율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