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마약 ‘야바’ 흡입 태국인 등 셋 영장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2025.12.28 (일)

닫기

뉴스
- 정치
- 사회
- 경제
- 문화
- 연예
- 체육
- 인천
- 지역
- 생활
- 사진
- 영상
- 국제
기획
사설/기고
사람들
- 인터뷰
- 인사
- 본사손님
- 사고
- 부고
- 결혼
독자공간

신종 마약 ‘야바’ 흡입 태국인 등 셋 영장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등록 2009.07.23 21:18:41
9면

군포경찰서는 22일 신종 마약인 ‘야바’를 흡입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로 태국인 R(32)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06년 5월 산업연수생으로 입국한 R씨 등 3명은 지난 해 10월 같은 태국인으로부터 향정신성의약품인 신종마약 ‘야바’를 1정당 3만씩 구입한뒤 연기를 흡연한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R씨 등은 야간작업 시 피로를 덜 목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군포, 화성 등 공단지역에서 신종 마약인 ‘야바’를 사용하는 외국인 많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장순철 기자 의 전체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