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의정부 경민여정보고)과 김광열(성균관대)이 제90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경기도대표 최종선발전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이민정은 24일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고등부 200m에서 24초89로 정다혜(시흥 소래고·24초90)와 이지은(수원정보과학고·25초52)을 제치고 1위에 올라 100m 우승에 이어 2관왕에 등극했다.
남대부 400m 우승자인 김광열도 200m에서 22초01을 기록하며 팀 동료인 김응호(22초53)와 박시온(22초71)을 꺾고 2관왕이 됐다. 남일반 200m에서는 임성훈(안양시청)이 21초81로 팀 동료 안경훈(22초18)과 명중한(용인시청·22초71)을 따돌리고 1위에 올라 100m 우승에 이어 2관왕에 올랐고 여고부 800m에 출전한 정혜진(전곡고)도 2분19초49로 1위에 오르며 1천500m 우승에 이어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남고부 200m 이우빈(수원 유신고·22초01), 800m 임선호(전곡고·1분55초45), 400m허들 조완진(남양주 덕계고·53초14), 장대높이뛰기 양문모(4m40), 멀리뛰기 전병주(6m80·이상 경기체고), 원반던지기 장창원(시흥 은행고·40m05), 10종경기 김정건(경기모바일과학고·4천397점)도 각각 종목우승을 차지했다.
여고부 3천m장애물경기에서는 이영욱(경기체고)이 10분05초21로 우승했고 1만m경보 박수현(소래고·56분19초21)과 멀리뛰기 박샛별(수원정보과학고·5m50), 원반던지기 최두리(경기체고·39m63)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일반 800m 강석영(고양시청·1분50초77), 멀리뛰기 오상원(오산시청·7m06), 3천m장애물경기 안현육(국군체육부대·9분56초50), 여일반 800m 오지영(2분16초18), 멀리뛰기 정명희(5m41·이상 시흥시청), 7종경기 여은아(오산시청·4천68점), 3천m장애물경기 이세영(경기도청·11분36초19)도 패권을 안았다. 한편 고등부 10㎞ 단축마라톤에서는 김지호와 이은혜(이상 경기체고)가 각각 34분18초와 40분19초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