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30기계화보병사단 장병들이 지난 폭우 때 피해를 입고, 시름에 잠겨 있는 고양시 창릉천 일대 비닐하우스 30여동의 농가를 찾아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대민지원을 펼쳤다.
대민지원에 나선 장병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창릉천변의 무너진 비닐하우스를 걷어내고 파이프를 해체하는 작업을 실시하는 등 구슬 땀을 흘리며 시름에 잠겨 있던 농가에 희망을 선물했다.
집중호우 피해를 입고 대민지원을 받은 지역주민 박광순(45·여·창릉동)씨는 “집중호우로 하천이 범람, 비닐하우스가 폭삭 내려앉아 어떻게 해야 하나 막막했는데, 우연히 이곳을 지나던 30사단 장교를 통해 대민지원 요청 방법을 알게 되었다”며 “마음만 타들어가던 우리 주민들에게, 이런 도움의 손길이 너무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대장 손재일 대위는 “장병들의 땀방울이 지역주민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하루 빨리 복구해 일상적인 모습으로 돌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gj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