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환(두산중공업)과 주현정(현대모비스)이 제45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다.
이창환은 9일 울산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리커브 개인전 결승에서 임동현(청주시청)을 113-108로 제압하며 국제대회 개인전 무관의 한을 풀었다. 2엔드까지 56-55, 1점 차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이창환은 3엔드과 4엔드에 임동현이 한 발도 10점에 꽂아넣지 못하는 사이에 10점을 3발이나 기록하면서 예상 외로 손쉽게 승리했다.
여자부 리커브 개인전에서는 대표팀 맏언니 주현정이 여고생 신궁 곽예지(대전체고)를 113-112, 1점차로 따돌리고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리커브 전 종목 석권의 기쁨을 누리며 금 4, 은메달 3개를 쓸어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