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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전국실업검도 허 찌른 손목공격… 부천시청 이겼다

접전끝 구미시청 3-2 제압… 작년 3위 설움씻고 검도왕 등극

부천시청이 전국 남자 실업 검도 최강임을 확인했다.

부천시청은 10일 제주시 제주고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제6회 추계전국실업검도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주장전까지 가는 팽팽한 접전 끝에 구미시청을 3-2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부천시청은 지난해 추계대회 3위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달래며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부천시청은 선봉 김승훈이 상대 김철근에게 머리와 손목 공격을 허용하며 0-2로 패한 뒤 2위 허한우도 먼저 상대 손목을 공격해 1점을 선취했지만 반칙으로 아깝게 1점을 내줘 1-1로 무승부를 기록, 출발이 순조롭지 않은듯 했다.

그러나 부천시청은 3위 오정환이 시작과 동시에 허리공격을 성공시키고 이어 머리치기를 적중시켜 2-0으로 경기를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4번째 경기에서 중견 전호능이 상대에게 손목을 허용해 0-1로 경기를 내줘 다시 1-2로 뒤진 부천시청은 이어 벌어진 5위전에서 김봉섭이 고민호를 상대로 허리치기와 빠른 머리 공격으로 2-0 승리, 분위기 전환에 성공하면서 다시 2-2 동점을 만들었다.

6번째 경기 부장전에서 이진영이 득점 없이 무승부를 이룬 부천시청은 마지막 경기인 주장전에서 정성윤이 상대 손용희의 손목을 먼저 때려 1점을 선취하고 이어진 공격에서도 상대의 허를 찌르는 두 번째 손목 공격으로 2-0으로 가볍게 경기를 따내며 기나긴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다.

한편 준결승전에서 부천시청에 패한 남양주시청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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