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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민생대장정 공기업 운영실태 지적

노회찬 “재정상황 공개 비상책 마련을”

전국순회 민생살리기 대장정에 나선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는 지난 9일 서울을 시작으로 충남, 부산, 강원을 거쳐 24일 인천시를 방문 기자회견을 갖고 인천시정책을 강도 높게 꼬집었다.

노회찬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 당면하고 있는 인천시 재정은 심각한 위기에 처한 상황으로 이에 대한 1차적 책임은 인천시와 산하 공기업 등의 무책임한 운영에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시는 이같은 지적해 대해 큰 문제 아니라고 강변만 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재정상항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정할 부분은 시정해 지금이라도 비상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더욱이 올해 중앙정부의 지방재정교부금은 1천18억원이나 감소하고 지방교육재정 교부금은 이보다 더많은 1천60억원이 줄어 들것으로 예상돼 재정위기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이같은 재정부족을 메우기 위해 인천시는 지방채를 대거 발행할 수밖에 없는 실정에있으며, 지난해 1조6천279억원 지방채 발행액이 올해말 2조4천442억원으로 무려 50%가 증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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