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계도시축전 조직위원회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2~4일까지 송도국제도시 내 도시축전 주행사장에서 ‘한가위 민속대축제’를 연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 기간 매일 오후 7시40분에는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신명나는 공연이 펼쳐지고, 오전 10시~오후 4시에는 갑비고차 농악, 서해안풍어제, 삼현육각, 줄타기 등의 무형문화재 공연이 이어진다.
2일 오후 4시에는 트로트 가수 소명의 ‘출동 음악가족’ 무대가 마련되고, 3일 오후 1~3시에는 아시아 각국의 전통문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아시안 이주민 축제’가 열린다.
4일 오후 2시, 4시에는 사물놀이 타악 퍼포먼스 ‘한울소리’가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다.
추석 연휴기간 주행사장 하늘길에서는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 널뛰기, 굴렁쇠 굴리기, 팽이치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문화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