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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석 감독 여자배구 사령탑 선임

배구협 강화위원회서 최종확정
내달부터 챔피언스컵 출전 지도

 

류화석(사진)수원시청 감독이 여자배구 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됐다.

14일 수원시체육회에 따르면 대한배구협회는 지난 12일 서울 성내동 협회사무실에서 강화위원회를 열고, 류화석 수원시청 감독을 여자 대표팀 감독으로 결정했다.

협회는 당초 15일 상무이사회를 열어 류 감독의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그랜드챔피언스컵 일정 때문에 이날 최종 확정을 했다.

이로써 류 감독은 다음달 10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 등지에서 열리는 2009 세계그랜드챔피언스컵 여자배구대회에서 한시적으로 대표팀을 이끌게 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만근(도로공사 감독), 황현주(현대건설 감독) 등 프로 사령탑과 실업 감독들이 거론됐지만 프로배구 정규리그인 V리그가 다음달 1일 개막된다는 점 때문에 프로팀 감독들이 배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9년부터 현대건설을 이끈 류화석 감독은 99년 백구대제전실업연맹 우승을 시작으로 2000~2003 슈퍼리그 우승, 2004년 V-Tour 우승 등 현대건설을 여자배구 최강으로 올려놨고 국가대표 감독도 지낸 바 있다.

2008년 1월 수원시청 사령탑으로 부임했고, 여자 대표팀 강화위원장을 겸하고 있다.

류 감독은 “11월 1일 개막하는 프로리그로 인해 선수차출이 어렵지만 최근 일본에 연달아 패하면서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고 있어 이번 대회에서 일본만큼은 기필코 이기고 돌아 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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