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는 19일 안상수 시장이 접견실에서 한국스카우트(강영중 총재)로부터 무궁화 금장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받는 스카우트 무궁화 금장은 스카우트 최고의 훈장으로, 스카우트 발전과 청소년 운동에 공헌이 많은 사람에게 수여된다.
이날 안 시장은 인천스카우트연맹 노틀담 지역단 육성단체 대표로 스카우트 활동 육성발전 및 지원에 대한 공로가 인정돼 수여 받게 됐다.
특히 이 훈장은 그동안 교황 요한 바오로2세와 아이젠하워, 제널러 R 포드, 레이건 등 미국대통령, 엘리자베스2세 영국여왕, 구스타프 스웨덴 국왕, 우주비행사 암스트롱 등이 수여 받았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이승만, 박정희, 최규하 등 역대 대통령 등이 수여받았으며, 자치단체장으로써는 안 시장이 최초로 수여 받는 것으로 개인은 물론 인천의 명예를 드높인 것이다.
한편 이날 훈장수여식은 한국스카우트 강영중 총재와 홍승수 사무총장, 권구연 본부장, 김성종 인천스카우트연맹장 등 스카우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