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부로 처음 출전한 전국체전에서 몸무게 20g차로 2관왕을 놓쳐 아쉽지만 인상에서 우승해 기쁨니다.”
20일 대전 중일고 체육관에서 열린 제90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여일반 63㎏급에서 인상(103㎏)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뒤 용상(125㎏)과 합계(228㎏)에서 아쉽게 2위에 오른 문유라(경기도체육회)의 소감.
유년 시절 타고난 장사였던 문유라는 부천여중 1학년때 역도에 입문, 5개월만에 출전한 제5회 전국중학역도대회 인상과 용상에서 2위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냈고 경기체고에 진학한 이후 적수가 없을 정도로 모둔 대회를 석권하며 여자 역도의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을 받았다.
고등부 시절 3년 연속 전국체전 정상에 오르며 여고부 최강임을 과시했던 문유라는 올해 1월 경기도체육회에 입단, 지난 6월 루마니아에서 열린 세계여자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 인상에서 104㎏을 들어 한국신기록을 세우는 등 3관왕에 오르며 세계무대에서도 이름을 날렸다. 문용오(48) 씨와 변영순(45) 씨 사이 2남 1녀중 장녀인 문유라는 내년 체전에서는 반드시 3관왕에 오르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