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인회 가평군지회(지회장 염미애)는 최근 박현옥 경기도지부장과 경기도내 회장단,지회등 회원50여명은 양수발전소 회의실에서 신귀홍 과장으로부터 ‘에너지 절약으로 지구를 지키자(Save)’는 애용으로 에너지절약에 대한 교육과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국부인회 가평군지회는 고효율 전동기와 형광등을 사용하고 외곽등을 고압나트륨등이나 메탈할라이드 등으로 교체하면 더 밝고 전기도 적게 소비된다는 것에 공감, 자연광이 드는 복도나 창가쪽 조명은 되도록 끄고 사람이 없는 점심시간에는 전체 소등해서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자고 에너지절약에 함께 참여했다.
한국부인회 총본부는 가평군지회 회원들과 함께 이날 오전 12시부터 1시간동안 가평버스터미널 부근에서 박현옥 경기도 지부장, 김혜경 가평군의회의원, 염미애 지회장, 김화숙 총무 등 회원 50여명이 에너지절약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며 전단지를 배부하고 에너지절약을 호소했다.
한편 한국부인회는 1965년 2월 1일 창립한 부인단체이다. 이 단체는 합리적인 경제생활로 가정과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고 모니터활동과 홍보사업 및 소비자피해 상담 및 교육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