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방안전본부는 4일 오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Safe Incheon’ 주요정책에 대한 기자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이헌영 소방안전본부장은 각 과장이 배석한 가운데 소방안전 인프라 구축에 관한 주요정책 설명을 시작으로 주요 추진사항을 발표했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이 자리에서 소방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소방인력을 보강, 연내 전국 최초로 전면 3교대 근무 실시, 지난달 19일 원당119안전센터 개소에 이어 12월 중으로 삼산119안전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도서지방 소방수요 충족을 위해 전담의용소방대를 확대 설치하고, 지난해 74% 수준인 화재 5분 출동률을 내년도에는 80%수준까지 향상 시키고 주택화재 발생률 감소를 위해 다양한 예방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새싹마케팅 ‘영어로 만나는 소방관’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운영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및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하고 초고층 건축물 등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밖에 시가 추진하고 있는 자전거도로 운영에 보조를 맞춰 이미 출범된 119자전거 안전봉사단을 활성화 해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캠페인 전개 및 안전교실 운영 등 안전한 세계 10대 명품도시 인천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