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10.28 재보선에서 승리를 이뤄 낸 수원 장안구를 방문, 오찬을 하며 당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정세균 대표는 8일 수원 장안구 소재 한 음식점에서 김진표 최고위원, 박기춘 경기도당위원장, 이찬열 국회의원, 수원 장안구 핵심당원 100여명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10.28 재선거의 압승를 치하하며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당부했다.
정세균 당대표는 “이번 장안 선거는 불가능해 보이던 일을 가능하게 한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이런 일을 가능하게 만들어 낸 여러분은 모두 마술사”라고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