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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국 하얼빈시와 우호도시 체결

경제자유구역 발전계획 등 큰 관심 계기
관광·문화분야 등 다방면 교류증진 기대

안상수 인천시장은 10일 오후 중국 하얼빈시 가이루인(盖如垠) 당서기와 우호도시 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우호도시 결연 체결은 인천시의 경제자유구역의 발전계획과 개발현황에 대해 큰 관심을 보여 온 하얼빈시 가이루인 당서기의 인천 방문을 계기로 성사됐다.

이날 안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국 하얼빈시와의 우호도시 체결을 계기로 기존 협력관계에서 진일보된 실질적인 교류협력 및 분야별 민간 교류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얼빈시는 중국 성급도시 중 면적이 가장 큰 도시로서 980만명의 인구와 조선족 3만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최근에는 국제무역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역사적으로는 항일 독립 운동가였던 안중근 의사가 1909년 조선통감인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사살한 역사적인 현장으로 우리에게는 익숙한 곳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우호결연을 통해 매년 중국 하얼빈시에서 개최되는 ‘국제 빙등제’ 등 관광분야의 활발한 교류뿐만 아니라 경제, 교육, 문화, 공무원 상호파견 등 다방면에서 교류 증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하얼빈과의 우호도시체결을 계기로 인천시는 중국 4대직할시 중 천진, 중경과는 자매도시를, 산동성, 대련, 단동, 청도, 연대, 대만 타오위엔 현과는 우호도시를 체결하게 돼 향후 인천의 국제시설에 대한 마케팅 등 협력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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