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은 지난 2006년 세계롤러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는 인라인롤러의 메카입니다. 이러한 안양에서 2011년 개최될 세계선수권대회를 다시한번 유치해 대한민국이 명실상부한 인라인롤러 강국임을 입증하길 바랍니다.”
15일 안양 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제28회 회장배 전국 학교 및 실업팀대항 인라인롤러대회 및 제16회 전국 인라인롤러 로드선수권대회를 위해 안양을 방문한 유준상 대한인라인롤러연맹 회장은 2011년 세계선수권대회가 반드시 안양에서 개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트랙종목과 로드종목, 인라인하키, 피겨, 슬라럼 등 전 종목을 모두 개최해 처음으로 인라인롤러종합대회를 만든 유준상 회장은 “우리나라가 트랙종목은 강세지만 로드종목과 인라인하키, 슬라럼 등은 대중화 되지 않아 다소 침체돼 있고 피겨는 이제 초보단계”라며 “인라인롤러의 대중화를 위해 종합대회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 회장은 이어 “올해 초 슬라럼을 연맹으로 흡수하면서 이제 모든 종목의 고른 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며 “세계수준에 올라있는 슬라럼과 중상위권인 로드종목, 인라인하키는 물론 피겨종목에서도 세계적인 선수가 나올 수 있도록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이 함께 성장하는 연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국내 실내돔구장 문제에 대해서는 “돔구장 건립은 모든 롤러인들의 꿈”이라며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인 인라인롤러는 장차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 돔구장이 있으면 전세계 60여개국의 선수들이 세계선수권 종합우승국인 한국의 기술을 배우기 위해 몰려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 회장은 “2011년 전국체전을 유치한 경기도는 세계선수권대회도 유치할 수 있는 모든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체육웅도인 경기도가 안양에 좋은 시설을 갖추고 있는 만큼 이 경기장을 활용해 돔구장을 건립, 세계 60개국 이상이 참가하는 세계선수권대회도 유치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