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가평군협의회(회장 김진성)는 최근 김진성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통일무지개회원 40여명이 분단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실을 직시하고 통일의식의 재결집 기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가평군협의회는 새로 발족한 통일무지개회원과의 만남의 시간으로 통일무지개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 안보에 대한 의식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은 물론 회원과의 격의없는 대화로 통일무지개활동을 내실있게 하는 발판을 마련하기도했다.
특히 김진성 평통회장은 “오는 2010년부터 회원들과 함께 분기별로 안보현장을 견학하여 통일의 염원을 되새기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