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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울 대역전경주 신기록 임경희 ‘사흘연속 구간1위’

도, 충북 이어 종합2위 확정… 3위 서울과 7분04초 차

경기도가 제55회 부산~서울 대역전경주대회에서 사흘 연속 구간 1위를 차지한 임경희(수원시청)의 활약에 힘입어 사실상 종합 2위를 확정했다.

경기도는 26일 대전~천안 간 74.3㎞구간에서 벌어진 대회 5일째 경기에서 3시간56분을 기록하며 중간 합계 20시간 06분24초로 선두 충북(19시간48분14초)에 이어 2위를 고수했다. 3위 서울(20시간13분28초)과는 7분04초 차. 20시간16분13초를 기록한 전남이 4위에 올랐다.

이로써 경기도는 대회 이틀을 남기고 사실상 종합 준우승을 확정지었다.

전날까지 4번 출전해 대회 둘째날 1구간 주자로 나와 3위에 오른 것을 제외하고 모두 구간 우승을 차지한 임경희는 이날 6구간(전동~전의·6.2㎞)에 출전해 20분40초로 구간 신기록(종전 21분13초)을 세우며 또다시 정상에 올라 여자 중거리 최강의 자리를 굳혔다.

경기도는 1구간(대전~유성·11.6㎞)에서 배성민(수원시청)이 36분59초로 7위로 처진 뒤 2구간(유성~대평리·10.8㎞)과 3구간(대평리~연기·10.7㎞)에서도 이명승(삼성전자)과 조용(화성시청)이 33분과 22분56초로 나란히 4위에 머물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경기도는 4구간(연기~조치원·8.8㎞)에서 팀의 막내 이영욱(경기체고)이 27분04초로 구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상승세를 타는 듯 했지만 5구간(조치원~전동·4.5㎞)에서 양소정(경기도청)이 15분50초로 7위에 머물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서울에 쫒기기 시작했다

6구간에서 임경희가 구간 신기록을 세우며 1위에 올라 서울의 추격을 뿌리친 경기도는 7구간(전의~소정리·11.3㎞)에서 엄효석(고양시청)이 35분18초로 5위에 오르고 8구간(소정리~천안·10.4㎞)에서 김영진(수원시청)이 33분13초로 3위를 기록하며 2위를 굳게 지겼다.

대회 6일째인 27일에는 천안에서 여의도까지 91.3㎞구간에서 경주를 펼치며 대회 마지막날인 28일에는 여의도에서 임진각까지 53㎞구간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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