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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 ‘우승밖에 난 몰라’

금호생명 1점차 제압… 8연승 콧노래

안산 신한은행이 구리 금호생명의 상승세를 잠재우고 8연승을 내달렸다.

신한은행은 13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치러진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금호생명과 원정 경기에서 3점슛 5개를 기록한 김연주(19점·3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64-63 신승을 거뒀다.

8연승에 성공한 신한은행(15승3패)은 전날 춘천 우리은행을 94-70으로 꺾고 3연패 위기를 모면한 2위 용인 삼성생명(13승5패)을 2경기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확고히 했다.

전반에만 3점슛 3개를 꽂은 김연주와 정선민(9점·7도움), 하은주(6점·4리바운드)의 골밑슛을 앞세워 36-32로 전반을 마친 신한은행은 후반 초반 금호생명 신정자(12점·7도움·6리바운드)와 정미란(14점·4도움)을 막지 못해 47-50으로 역전을 허용했지만 4쿼터에 최윤아(12점·5어시스트)와 전주원, 강영숙, 이연화의 연속골로 역전에 성공, 1점차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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