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7 (화)

  • 맑음동두천 -1.3℃
  • 맑음강릉 3.6℃
  • 맑음서울 -2.0℃
  • 맑음대전 1.8℃
  • 맑음대구 3.1℃
  • 맑음울산 3.8℃
  • 맑음광주 3.3℃
  • 맑음부산 6.3℃
  • 맑음고창 1.0℃
  • 구름많음제주 5.7℃
  • 구름조금강화 -2.0℃
  • 맑음보은 0.4℃
  • 맑음금산 1.2℃
  • 맑음강진군 4.6℃
  • 맑음경주시 4.2℃
  • 맑음거제 5.4℃
기상청 제공

그랜드슬램 유도 황희태ㆍ왕기춘 '금메달 선물'

각각 100·73㎏급 제패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90㎏급 금메달리스트 황희태(수원시청)가 도쿄 그랜드슬램 유도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희태는 1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100㎏급 결승에서 일본의 아나이 다카마사에게 안뒤축걸기 유효승으로 이겼다.

황희태는 앞서 8강에서 프랑스의 프레데릭 스티겔만을 배대뒤치기 한판승으로 이긴 뒤 준결승에서는 그루지야의 레반 조르졸리아니를 업어치기 한판으로 꺾었다.

전날 열린 남자 73㎏급 결승에서는 왕기춘(용인대)이 일본의 아와노 야스히로를 꺾기 한판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2007년부터 올해까지 이 대회를 3연패한 왕기춘은 이날 6경기를 내리 이기면서 52연승을 기록, 이원희가 2003년 세운 국내 유도 최다 연승 기록인 48연승을 갈아치웠다.

작년 베이징올림픽에서 부상투혼을 발휘하며 은메달을 땄던 왕기춘은 작년 12월 가노컵 대회(도쿄 그랜드슬램 옛 이름) 우승을 시작으로 연승 행진을 시작, 올해 5월 러시아 모스크바 그랜드슬램 우승, 8월 네덜란드 로테르담 세계유도선수권대회 2연패 등 연승행진을 이어왔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