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 성탄절을 맞이해 소외아동들에게 사랑의 몰래 산타를 파견하는 ‘2009 해피산타대작전’을 펼쳤다.
이날행사는 지역내 체육단체인 신 광명RC골프동호회(회장 김이기)가 150만원을 후원하고 직접 산타봉사로 참여해 소외아동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특히 이효선 시장과 심중식 시의회의장이 깜짝 산타로 변신해 소외아동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줬고 소외이웃들의 삶의 모습도 돌아봤다.
한편 이번 행사는 광명카네기골프동호회가 라면 50박스, 2001아울렛철산점(지점장 오재곤)이 40만원 상당 선물 후원, LIG손해보험(주)강남보상센터(센터장 주영주)에서 상품권 30만원, 우리은행 광명지점(지점장 김원배)에서 40만원, 그리고 삼성에스원중부본부 시흥지사는 산타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등 많은 손길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