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경인년 새해를 맞아 전국체전과 전국동계체전 9연패라는 금자탑에 도전하는 경기도체육회 홍광표 사무처장은 “건국이래 한민족이 하나가 될 수 있었던 때는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월드컵 등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 때”라며 “체육회 사무처장으로 일한 6개월 동안 체육이 한민족을 하나로 결합하는 가장 큰 힘을 가졌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홍 처장은 이어 전국체전과 전국동계체전 8연패는 위대한 업적이라며 “2010년에도 체육웅도 경기도라는 자부심을 갖고 도내 모든 체육인들이 활동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홍광표 처장과의 일문일답.

-2010년 중점을 둔 사업은.
▲지난해 말 체육회 전 직원이 모여 처음으로 새해 미션과 비전을 정했다. 미션은 ‘감동주는 경기체육 세계위상 드높이자’이며 비전은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 개척자’, ‘2021 전국체전 20연패 달성’이다. 이 미션과 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체육회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
-미션과 비젼 수립을 위한 방안은.
▲우선 우수 선수 육성과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 쓰고 체육 현장의 감동스토리를 발굴하는 체육마케팅으로 도민들과 더욱 친숙해지고 체육단체와의 협력 강화로 체육단체의 분쟁을 최소화하며 성과중심 조직경영으로 효율적인 체육회 운영을 이끌어 내겠다.
-2011년 경기도에서 개최하는 전국체전 준비현황은.
▲도에서 체전기획단을 준비해 구체적인 내용은 파악되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종목이 31개 시·군에 고르게 분포돼 개최될 것이다.
-올해 예산이 지난해보다 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산이 다소 준 것은 사실이지만 체육발전기금 등을 활용해 예산문제를 해결할 방침이다. 사업 추진에는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다.
-매년 지적되고 있는 우수 선수 사후관리에 대한 해결방안은.
▲현재 각종 전국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하는 선수 대부분이 경기도 출신이라고 들었다. 경기도가 대한민국체육의 메카인 만큼 좋은 선수를 타 시도에 공급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경기체육을 포기하면서까지 선수들을 타 시도에 보내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경기도에서 자란 좋은 선수들을 끝까지 지키는 방안을 마련하겠다
-도내 체육인들에게 당부할 말은.
▲경기체육은 동·하계체전에서 8연패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앞으로도 경기체육이 대한민국은 선도하고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