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보급의 확산으로 생활체육 대중화 시대가 활짝 열렸습니다. 새해에는 평생체육을 통해 장수사회를 건설할 수 있도록 ‘100년 경기도 100년 생활체육’이라는 슬로건을 내걸 생각입니다. 이를 위해 도민들의 생활 깊숙이 생활체육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지도자들을 더욱 전문화 시키겠습니다.” 도민과 함께 숨쉬는 생활체육을 만들기 위해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경기도생활체육회 오세구(56) 사무처장은 신년 인터뷰를 통해 생활체육을 통해 장수사회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오 처장과의 일문일답.

-2010년 도생활체육회 운영 방안은.
▲생활체육 보급의 확대로 도민 생활 깊숙이 생활체육이 자리매김했다고 본다. 이제는 생활체육이 평생체육으로 연결돼 장수사회를 건설하는데 힘을 모아야 할 때인 것 같다. 이를 위해 ‘100년 경기도 100년 생활체육’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생활체육 지도자들을 보다 전문화 시키고 시·군별 특색과 장점을 살리는 시·군 생활체육회에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인터넷 카페 등을 신설해 각종 생활체육 정보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와 선전의 기회를 제공하겠다.
-새해 중점 사업은.
▲경기사랑 클럽최강전을 확대할 계획이다. 클럽최강전을 치루면서 내적인 수준이 많이 향상 엘리트 체육 못지않게 성숙된 경기내용을 보이고 있다. 올해는 기존 축구, 족구, 배드민턴에 탁구종목을 추가해 4개 종목에 걸쳐 클럽최강전을 운영할 방침이다. 또 올 가을 평택에서 개최될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해양레포츠의 확산을 감안해 수상종목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이밖에도 올해 큰 호응을 받은 생활체육 콘서트를 지속해서 개최하고 종목별 가이드도 확대해 체육과학과 접목시켜 ‘생활체육=건강’이라는 공식을 완성하겠다. 4월로 예정된 국민생활체육대축전에서 10년 연속 최다종목 우승도 반드시 달성하겠다.
-엘리트체육의 갈등문제는.
▲현재 국민생활체육회가 법정법인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체육회와 생활체육회가 대립각을 세우기보다는 상호협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대도시에서는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의 분리가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중소도시에서는 생활체육 동호인이 엘리트 대회 선수로 뛰는 등 문제점이 많다.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 문제는 시간을 두고 심도 있게 검토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한다.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당부할 말은.
▲생활체육은 이제 삶의 한 부분이며 지역 소통의 방안이다. 생활체육을 통한 지역의 화합이 도민들의 삶의 질도 향상시켜 주고 소속감도 더욱 강하게 하고 있다.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도생체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생활체육 동호인들도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주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