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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승차권 예매 ‘꼬리 문 행렬’

 달러 약세, 한파로 인한 난방비 증가, 경기회복 기대감 등의 요인으로 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대중교통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다. 2010년 설 연휴 승차권 예매가 시작된 13일 오전 수원역 대합실에 경부·충북·경북·대구·경전·동해남부선의 승차권을 예매하려는 시민들이 예년보다 많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14일에는 호남·전라·중앙·장항·태백·영동·경춘선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하태황기자
▲ 달러 약세, 한파로 인한 난방비 증가, 경기회복 기대감 등의 요인으로 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대중교통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다. 2010년 설 연휴 승차권 예매가 시작된 13일 오전 수원역 대합실에 경부·충북·경북·대구·경전·동해남부선의 승차권을 예매하려는 시민들이 예년보다 많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14일에는 호남·전라·중앙·장항·태백·영동·경춘선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하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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